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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 목록 〉8. 8世 〉4. <부정공>선약장군충무위부사직공묘갈명(宣略將軍忠武衛副司直公墓碣銘)
1. 문헌 목록 〉8. 8世 〉6. <부정공>조봉대부직장공휘온(朝奉大夫尚瑞院副直長公諱穩墓碑陰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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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정공>두문공휘경묘표(杜門公諱瓊墓表)
두문공휘경묘표(杜門公諱瓊墓表) 公諱瓊字而獻號杜門玉川趙氏以高麗光祿大夫諱璋爲始祖至諱佺有大勳受封玉川君是生諱元吉號農隱與鄭圃隱諸賢定策立勳復封玉川諡忠獻享武夷祠子姓因貫焉曾祖曰瑜號虔谷文科副正逮麗運訖入杜門洞守義罔僕 世宗朝以忠孝蒙族享謙川祠祖曰崇文號竹村兵馬節度使 贈兵判諡節愍考曰哲山 贈童蒙敎官光廟丙子禍父子同時立節並蒙旌褒之典與六臣同配食於莊陵壇及肅慕殿庭亦享謙川祠妣竹山朴氏郡守弘文女生年不傳而儀容端正勳靜語黙必有法度年甫齠齔坐謫幸州至 成宗朝始宥還 正德癸酉三月十六日卒墓谷城粥谷面上竹谷子坐原配廣州柳氏墓失傳設壇薦享于公兆下繼配韓山李氏大司諫墓祔公兆下擧五男二女男曰昌門校尉副將昌同繼珩講藝院習讀碩珩啓功郎重珩女適韓安世金世傑孫男七人愷參奉携人倫參奉信參奉億伋曾玄多不盡錄嗚呼公之潜懿必多可傳而生于斬伐之餘家禍孔慘文獻殘缺不翅若杞宋之無徵甚可惜哉然肖孫伐石以表其阡此果非君子之德雖百世而名不朽者耶後昆之知而欲傳者固其宜矣而今來謁余文者公後孫秉善在賢寬燮永輸淵承永燮圭賢良勳熙善也 時己亥小春 恩津 宋在晟 述 두문공휘경묘표(杜門公諱瓊墓表) 공의 휘는 경(瓊)이요, 자는 이헌(而獻)이며, 호는 두문(杜門)이다. 옥천 조씨인 그는 건곡(虔谷) 선생 휘(瑜)의 증손이요, 절민공 휘 숭문(崇文)의 손자며 교관(敎官)공 휘 철산(哲山)의 아들인데, 의용(儀容)이 단정하고 동정어묵(勳靜語黙)이 법도가 있어 나이 겨우 八세에 행주로 귀양 갔다가 성종(成宗)때에 이르러 사면(赦免)되어 정덕(正德) 계유년(一五一三) 三월十六일에 별세하니, 곡성(谷城) 죽곡면(竹谷面) 상죽곡 자좌원(上竹谷子坐原)에 안장하고 배(配) 광주유씨(廣州柳氏) 묘는 실전하여 공의 묘소 아래에 단을 쌓아 천향(薦享)하고 있으며, 계배(繼配) 한산이씨(韓山李氏)는 대사간(大司 諫) 우(堣)의 딸로 공의 묘소 아래에 부장하였다. 五남二녀를 두었는데, 남은 교위부장(校尉副將) 창문(昌門), 창동(昌同) 강예원 습독(講藝院習讀) 계형(繼珩), 계공랑(啓功郎) 석형(碩珩), 중형(重珩)이요, 여는 한안세(韓安世), 김세걸(金世傑)의 처며, 손남은 참봉(參奉) 개(愷)·휴(休)·인(仁), 참봉 륜(倫), 참봉 신(信)·억(億)·급(伋)이고, 증손 현손은 많으므로 기록하지 않는다. 아! 공의 숨은 덕을 전할 것이 많을 것인데, 나라의 참변이 있은 뒤에 태어났고 따라서 가화(家禍)가 혹독하여 문헌이 산실되었을 뿐 아니라 기송(杞宋)같이 증거가 없으니 심히 애석하도다. 그러나 어진 자손이 돌을 깎아 그 묘도에 표하니 이것이 군자의 덕이 비록 백세라도 이름이 썩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닌가. 후손이 알고서 전하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 나에게 와서 청문한 자는 공의 후손 병선(秉善)·재현(在賢)·관섭(寬燮)·영수(永輸)·연승(淵承)·영섭(永燮)·규현(圭賢)·양훈(良勳)·희선(熙善)이다. 時己亥小春 은진(恩津) 송재성(宋在晟)은 기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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